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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단신] 기가막힌 아류는 어떻게 만들까? –귀여움 주의 광고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있을까? 아리스토텔레스가 <시학>에서 ‘모방’의 개념을 강조했을 정도로 무언가를 따라하는 역사는 유구하다. 그렇지만 모방은 대개 식상한 아류로 취급되어왔다. 그런데 기막힌 아류를 발견해서 소개한다. ‘베네풀’이라는 애견사료 업체의 광고인데 매우 귀여우니 주의해서 꼭! 보시길 바란다. 근원은 1931년으로 올라간다. 광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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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단신] 비욘세, 이효리에 배워라 –소아비만예방 캠페인 활동하는 비욘세, 펩시콜라는 마셔도 되나요?

1. 비욘세의 이야기 1-1 비욘세는 미셸 오바마의 렛츠무브 건강캠페인에 참여한다. 어린이들이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을 권장하고, 소아비만을 예방하고자 한다. 캠페인에서 비욘세의 존재감은 지대하다. 1-2 비욘세는 펩시콜라 광고모델로 2002년부터 활약해왔다. 지난 2012년 겨울 펩시 측과 5천만 달러 계약을 다시 맺었다. 일반적 광고모델활동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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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단신] 세계 1위였던 광고회사, 뉴미디어로 돌파구를 찾다

0. WPP CEO 마틴 소렐은 2018년까지 디지털 분야에서 45%의 수익을 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이는 100억 파운드(한화 약 17조 2900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WPP(Wire & Plastic Products) 그룹은 오길비, TNS, 힐앤놀튼 등의 세계적인 광고, 시장조사, 홍보, 마케팅 대행사가 소속되어 있다. 1.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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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커뮤니케이션] 선거의 판도를 바꾼 드 블라시오의 TV광고

0. 9월 10일(현지시간) 민주당 뉴욕시장 예비선거가 치러졌다. 99%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드 블라시오(De Blasio)가 40.2%의 득표율을 얻어 26.2%의 빌 톰슨(Bill Thompson)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빌 톰슨이 ‘완벽한 개표’를 요구하며 후보 확정은 미뤄졌다. (참고: 민주당 경선은 1위 후보가 40% 이상의 득표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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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의 미래 27] 모바일 뉴스 트래픽을 광고 수익으로 전환하라 –‘더 선’의 광고 제작

1. 미디어 산업은 늘어나는 모바일 트래픽을 어떻게 수익으로 전환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BBC 뉴스는 트래픽의 40%를 모바일에서 얻고 있으며, 로열 베이비 탄생과 같은 빅 이슈의 경우 50% 이상으로 늘기도 한다. 영국 ‘더 선’의 종이신문 구독자는 월 240만명 수준이지만, 온라인 독자는 3천만명에 이른다. 2. ‘더 선’은 8월 1일 홈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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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를 위한 메모 17] 홍보하지 마라, 커뮤니케이션 하라. –때로 홍보는 가치를 훼손하고 부적절한 관계를 만든다

사람들은 성공한 오너인 그 선배에게 PR 회사들을 추천했다. 홍보를 좀 해보라고. 며칠 전에 선배를 만났다. 결론은 항상 같았다. 역시 홍보할 일 없다고. 소송 등의 위기가 닥쳤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무언가를 해보라고 했지만 소송에만 집중 대응했다. 승소했다. 나쁜 이슈는 사라졌다. 광고와 언론 홍보를 동원하는 것은 그 만큼의 위험을 동반한다. 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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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홍의 디자인커뮤니케이션 20] 거리에서 광고를 보지 않을 권리

1. “맙소사 누가 내 광고 훔쳐갔어?” 얼마 전 파리 시내 곳곳의 광고판에 광고가 사라지고 유명 작가의 회화 작품이 나붙었다. 도시 거리를 무대로 활동하는 예술가인 Etienne Lavie가 행한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명 “OMG who stole my ads?”. 지하철과 도로 등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광고를 대치해 설치되었다. 물건을 사라고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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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커버걸, 여자라서 안돼? –브랜드와 고객 사이의 유대감은 어디에서 생겨나는가?

  1. 일본 광고회사인 하쿠호도의 브랜드 모델 중에 ‘키즈나-신선도’라는 것이 있다. 일본어로 키즈나(絆, きずな)는 말이나 개 등을 매는 줄을 의미하는 단어였으나 현대 일본어에서는 끊기 어려운 정 또는 유대감을 의미한다.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대해 얼만큼의 키즈나(유대감)를 느끼는가는 브랜드 충성도/자산/파워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평가 척도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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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의 '나는 이렇게 쓴다'- 글쓰기의 시작을 위한 노트 26] 영화대사, 광고카피에 우리가 찾는 정답이 있다.

3년 전 병원 중환자실에 3주일 간 입원했다가 퇴원한 일이 있었다. 그 동안에는 TV를 제대로 볼 수 없었다. 퇴원하고 집에 돌아와 TV를 켜니 세상이 바뀌어 있었다. 요즘 우리나라 TV광고는 초스피드로 바뀐다. 며칠 간 광고를 지켜보는 낙에 빠졌다. TV광고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나는 반대다. 광고처럼 재미있는 게 없다. 빠른 전개와 압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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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의 미래 63] 캘리포니아선데이매거진이 독자를 찾는 방법 –광고지처럼 끼어들다. 아이패드를 쓰고 하이브리드자동차를 타는 40만...

*주: 독자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세상에는 두 가지 미디어가 있다. 돈을 내고 보는 미디어, 안 내고 보는 미디어.” 출판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세상에는 두 가지 미디어가 있다. 독자에게도 돈을 받는 미디어, 광고주에게만 돈을 받는 미디어.” 그리고 제3지대에 <캘리포니아선데이매거진>이 있다. 캘리포니아선데이매거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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